태양의 후예 캡쳐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0회에서 조재윤은 송중기(유시진)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에게서 벗어났으나 출혈로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실에는 송혜교, 김지원이 들어왔고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튀는 피를 그대로 맞았다.
그때 송혜교는 “전부 멈춰요. 손 놓고 수술대에서 떨어져요”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기침, 호흡곤란, 림프절 비대까지 이 환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됩니다”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미 피가 튄 김지원, 송혜교는 수술을 마무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