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 영상 캡처)
[일요신문] ‘몬스터’ 이열음의 파격 연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열음은 2014년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 출연했다.
‘중학생A양’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여학생 이 전학온 남학생에게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발생하는 일을 그린 작품. 이열음은 전교 1등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조은서 역을 맡았다.
조은서는 전교 1등 자리를 찾기 위해 이해준(곽동연 분)을 유혹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이해준을 양호실로 유인한 후 “나에게 열이 나는 것 같냐”며 “내 가슴 만져봐도 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열음은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