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영화<미스 메도우> 스틸컷.
[일요신문]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극비 결혼에 임신까지 했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현지기준)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이티 홈즈가 최근 끼고 다니는 반지를 포착해 제이미 폭스와의 극비 결혼설을 조명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15일에도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결혼설이 인 바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나란히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와의 극비 결혼설에 대해 집중 보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와 이혼한 지난 2012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져 왔다.
최근에는 두 사람 간의 극비 결혼설과 임신설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 측은 케이티 홈즈와의 관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홀로 딸 수리를 양육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