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이날 “북한이 올해 초부터 핵실험·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 입에 담기 어려운 극단적인 도발위협을 하고 있어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며 “정부부처와 지자체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늘 스스로를 경계해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위험에 대처하자는 안불망위(安不忘危)의 정신으로 전 공직자가 똘똘 뭉쳐 일선에서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이 아무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매뉴얼을 현행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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