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생활의달인’ 결방, 왜? ‘한국vs알제리’ 축구…‘대박’·‘동상이몽’ 정상 방송(출처=SBS)
[일요신문] ‘마녀의성’과 ‘생활의달인’이 한국과 알제리의 축구 경기 생중계로 결방된다.
28일 SBS 편성표에따르면 한국과 알제리의 축구 올림픽대표 평가전은 이날 오후 6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한국과 알제리의 축구 평가전으로 본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던 마녀의성‘은 결방된다. 또 매주 월요일 8시 55분 편성된 ’생활의 달인‘도 방송되지 않는다.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8뉴스‘는 평소보다 1시간 뒤인 9시 5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오후 10시부터는 이전과 다름없이 정상 방송된다. 이에 따라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