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설현이 매력발산 3종 세트를 선보였다.
걸그룹 AOA의 설현이 최근 MBC<라디오스타> 촬영 현장에서 ‘매력발산 3종세트’를 선보였다.
설현은 귀여운 애교와 개인기, 그리고 섹시 댄스를 연달아 보여줘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MC들의 애교 요청에 양손 꽃받침을 하고 “설현이 귀여워”라며 혀짧은 발음을 해 MC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설현은 주전자 물 끓는 소리와 귀여운 성대 모사 등을 준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주변을 감탄케 했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MBC<라디오스타>는 배우 남궁민 이동휘,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