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에서 김지원은 진구(서대영), 송중기(유시진)의 바람과 달리 시력이 약화되는 증상을 보였다.
그때 부대에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가 찾아왔다.
데이비드는 “진영수를 면회왔다”고 말했지만 송중기가 이를 거절혔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물었다.
송중기는 “여긴 분실물센터가 아니다. 10초 줄테니 꺼지라”고 명령했고 급기야 총격전이 벌어지기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면역글루블린을 내놓고 “내 친구를 살려달라”며 송혜교(강모연)에게 말하곤 사라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