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바로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아시아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국제행사인 `2016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이달 30일부터 3일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척추관절 전문병원 분야에 척추기술을 선보인다.
바이오 코리아는 보건산업 미래기술과 창업을 주제로 AI(인공지능)의 의료적용,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재생 등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인 바이오코리아는 역대 최대인 45개국 2만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방문하며 바로병원은 인천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참여해 척추 3D균형감각 검사 장비를 선보인다.
이정준 병원장은 “본원은 메디컬 코리아 뿐만 아니라 국제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과 수술력을 널리 알려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첨단수술 의료장비 뿐 아니라 최신 수술기법을 학회 및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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