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캡쳐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43회에서 이나연은 사망했고 백도희는 살았다.
하지만 생전 두 사람은 옷을 바꿔입은 상황.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은 이나연의 떠나보냈다.
백도희 가족은 “그나마 신속한 구조로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기흡입으로 뇌손상이 우려됩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한편 서준영(강태준)은 박하나(장세진)에게 “결혼을 미루자”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