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31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09회에서 이재준은 아침부터 송지은의 집을 찾아 결혼식 준비에 부산을 떨었다.
서이안(최아란)은 송지은을 데리고 웨딩드레스 샵에 가기로 했는데 그때 이재준은 정다솔(송제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정다솔은 “미국에서 어떻게 왔는지 알잖아. 왜 이래”라고 말했고 이재준은 “이성으로 한 번도 생각한적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 시각 송지은은 신부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서이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정다솔이 나타났다.
정다솔은 “언니가 사고났대. 병원에 실려갔어”라며 거짓말을 했다.
송지은은 서이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서이안은 전화를 두고 간 상태였다.
결국 송지은은 정다솔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