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로얄캐리비안사의 대형크루즈 퀀텀오브더시즈호를 타고 방문한 중국 관광객 2,100여 명이 3월 31일 쇼핑을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를 찾았다.<사진>
이날 신세계센텀시티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은 지하1층에서 면세쇼핑을 갖고, 새롭게 오픈한 센텀시티몰을 둘러본 후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식사를 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외 방문 관광객을 위해 지하2층 외국인 통합 서비스 데스크를 마련해 공항에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환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택스리펀드 서비스와 중국어 통역서비스, 부산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층 상품권숍에서는 외화 환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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