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KBS2<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2회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시청률이 가장 올라간 ‘최고의 1분’ 송중기와 송혜교가 우르크에서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우르크에서 지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거를 회상했고 이는 수도권 기준으로 39.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향후 송중기와 송혜교, 그리고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