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2016년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외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서약 및 3AS운동(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모두 안전!) 실천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사고 사례분석 및 표준 안전작업 방법 등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윤병기 본부장은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하여 공단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있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울러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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