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즈웨딩
가애란 아나운서는 2일 낮 12시 충청남도 태안의 한 성당에서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가애란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현직 경찰 간부다. 충청도 태안 출신인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경찰 간부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척,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한편 가애란 KBS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독립영화관>, <국악한마당>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