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국수의 달인(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메밀국수의 달인’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별화된 제면 방법으로 손님들의 입맛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메밀 국수의 달인 김정영 달인을 소개한다.
김정영 달인은 26년 동안 메밀국수를 만들어온 인물로 달인의 메밀면은 탱글탱글 살아있는 듯한 탄력을 자랑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달인 면발의 비밀은 단맛, 쓴맛, 구수한 맛의 3가지 메밀을 적절하게 배합해 사용하는 것. 거기에 메밀을 껍질째 갈아 넣어 메밀 안의 어느 영양소 하나 놓치는 것이 없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해 육수를 우려내는 광경이 펼쳐져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