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2010년부터 지역 산업의 허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연 매출액 50억원 이상 매출을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30여억원의 연구개발사업, 공정개선, 기술력확보 및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 등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매년 30여억원을 연구개발, 공정개선, 기술력 확보 및 마케팅 등에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전북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연 매출 50억원 이상을 올리는 중소․중견기업 중 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재)전북테크노파크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기술력과 수출역량, 기업의 비전 등 성장가능성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현장실태 조사, 대표자 인터뷰 및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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