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캡쳐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45회에서 김혜리는 “무거운 것 싫다”며 이종원을 찾아가 외식을 제안했다.
박하나(장세진), 서준영(강태준)까지 부른 김혜리는 “영화도 예약해야겠다”며 웃었다.
그 모습을 이유리(이나연)가 다 지켜보고 있었고 그는 김혜리의 귀걸이를 손에 쥐고 뒤쫓아갔다.
그런데 송종호(박휘경)가 나타나 이유리를 제지했고 이유리는 그의 이름을 물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