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5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2회에서 최명길은 송지은이 이재준(강마루)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아 속상해했다.
이재준은 최명길을 위해 경옥고를 만들려다 깜박 잠이 들었다.
최명길은 “일은 마루가 시작하고 니가 왜 이러냐”고 화를 냈다.
이튿날 최명길은 “나를 위해 경옥고를 만든는 건 좋은데 봄이 한숨도 못자고 이게 뭐냐”고 화를 냈다.
최명길은 속상한 마음에 “언제까지 둘이 곧이곧대로 답답하게 살거야”라고 소리쳤다. 또 유혜리(이미달)는 자신을 위해 경옥고를 준비하는 줄 알고 있었다가 크게 실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