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6일 관내 학교 운동부지도자 75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폭력 ․ 성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성기 교육장은 이날 “학생선수의 인격을 존중하며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운동 방법을 적용한 학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연구하는 지도자,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청렴하고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환경 개선 노력에 운동부지도자가 앞장서 개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진주(서면초), 이한빈(남동중)의 대표선서를 통해 학생 선수의 합리적인 지도와 기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또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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