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7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4회에서 최명길은 김유석이 있는 줄 모르고 주치의 예약을 잡다 모든 사실을 들켰다.
김유석은 “배국희 미각에 문제가 생겼다고”라며 최명길을 뒤따라 병원까지 왔다.
의사는 “심리적 위축으로 미각을 잃은 듯합니다. 최대한 빨리 자신의 상태를 인정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한 암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를 해야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충격을 받은 최명길 앞에 김유석이 나타나 서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