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일요신문] ‘해피투게더’ 도상우가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도상우는 “홍석천에게 먼저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상우는 “홍석천 씨 식당에서 꽤 오랬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3년 6개월 정도 일했다”고 말했다.
도상우는 홍석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계기에 대해 “먼저 제안을 주셨다”며 “연기할 생각이 없냐고 하시면서 그러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상우의 아르바이트 경험담 고백에 장위안도 “나도 했다”며 “000식당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 식당이 스타 게이트냐”는 반응이 나와 폭소케 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