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본부장이 경남관내 농축협 세무회계 책임자 및 기획·지도 상무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4일 오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세무회계 책임자 및 기획·지도 상무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세법관련 동향을 비롯, 법인세·부가세·원천세 납부 및 계정별 경비집행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농·축협 직원들이 올바른 세무지식을 터득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국 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은 농협의 존재 근거”라며 “신뢰·정도·농심·상생·사회공헌으로 농협의 정체성 회복과 핵심가치 실현에 경남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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