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14일 오후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주)풍산 부산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주)풍산 부산사업장은 각종 소구경 탄약과 수렵 및 경기용 스포츠탄 100여종을 생산하고 있다.
2006년 7월 ISO14001(국제표준 환경경영체제) 인증과 KOSHA/OHSH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국제안전인증규격) 공동인증을 획득했다.
2013년 11월 4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 2015년 12월 30일까지 233만 시간 넘게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심재동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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