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구시 북구 일대의 주택가를 돌며 총 5회에 걸쳐 시가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빈집인 것을 확인한 후 담을 넘고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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