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페인의 코스튬 디자이너인 ‘알라시’가 제작한 ‘나비 망토’는 하늘하늘한 모슬린 위에 형형색색의 나비 문양을 프린트한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망토다.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이 망토를 걸치면 금세 한 마리 나비라도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모두 손으로 직접 그렸기 때문에 더욱 귀중하며, 크기도 다양해 숄이나 스카프, 망토 등 다양한 용도로 걸칠 수 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