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 산다’ 캡쳐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한채아는 생일을 맞아 고향 울산에서 찾아온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 여고시절을 추억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들은 ‘콩삼순이’라며 한채아의 별명을 불러주며 서프라이즈파티까지 열어줬다.
한채아는 친구가 쓴 편지를 읽으며 결국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쾌할한 모습으로 돌아와 ‘먹방’ 파티를 즐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