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손병호는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한국 연극계 명문 극단인 목화에서 활동한 실력파 배우다. 영화 <파이란>에서 악독한 조폭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데뷔 후 그는 영화 46건, 방송 26건, 공연 5건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출연한 작품으로는 <치즈인더트랩>이다. 그는 태랑그룹의 총수, 유영수로 출연했다.
한편, 손병호는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솔로몬으로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