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구청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책 안내리플렛 50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리플렛은 각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연금·교육·의료·재활·공공요금 감면 등 분야별 시책을 알기 쉽게 요약·정리한 것이다.
리플렛은 각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방침이다.
배광식 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작으나마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복지시책 안내리플렛을 배부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에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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