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천군 제공
[예천=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예천군은 18일 유천면 용암마을 ‘용암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창수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축한 경로당은 총 사업비 67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 착공, 169㎡의 부지에 66.43㎡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박창수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축 경로당이 휴식공간이자 화합하는 사랑방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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