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영되는 ‘명성황후’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최고의 작품을 9대의 카메라로 스크린에 담아 영상화한 것으로 1995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2~3개 작품을 기획 공연하고 매월 최신 영화 1∼2편(연간 15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문화공연과 영화감상 등을 통해 생활의 안정과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 문화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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