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매주 목요일에 열리던 장터를 수요일로 변경, 오는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24회 개최한다.
장터에서는 농특산물 150여 종이 계절별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
주요 품목으로는 유가찹쌀, 블루베리, 한우,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과 미나리 즙, 막걸리 등 가공식품이다.
또 17개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수산물·젓갈류, 구지뽕·표고버섯, 조청·사과·벌꿀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최소 10~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최운백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장터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는 수취가격 상승 및 판로를 다양화하고 소비자는 신선․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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