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 구리IC 방면으로 이동시 연결체계 미흡으로 인한 하부도로 교통정체 해소 대책 마련
- 대규모 재정투입 이전 사업추진에 대한 타당성 사전 검증. 19일(화) 용역 착수… ‘16년 10월 완료 예정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는 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하월곡IC)간 연결체계 미흡 등에 따른 하부도로(월곡로,화랑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직결 연결체계 구축 등 도로 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부순환로 구조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4월19일(화) 착수한다고 밝혔다.
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 구리IC 방면 이동시 직결 연결로가 없어 하부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해 월곡로 및 화랑로 교통정체 발생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로인해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시는 하부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마련 및 사업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게 되었다.
► 용 역 명 :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 타당성조사 용역
► 용 역 비 : 58백만원
► 용역기간 : 2016. 4. ~ 2016. 10.
► 용 역 사 : ㈜동해종합기술공사
용역은 4월에 착수하여 10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 타당성이 있을 경우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 본부장은 “내부순환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하부도로인 월곡로 및 화랑로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여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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