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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소방교육에서 구조대원 14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에는 특수구조대 1개대와 8개 소방서에 구조대가 구축, 170여 명의 구조대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인명구조사, 잠수기능사, 화재진화사, 스킨스쿠버 자격증 등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창섭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은 물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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