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과 3급 장애인 중 대중교통 이용이 시민이며 이용신청은 나드리콜 전용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청각 장애인의 경우 문자메시지로도 접수할 수 있다.
공단은 현재 보유중인 112대의 특장차량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100대 등 총 212대의 나드리콜 차량을 동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나드리콜은 이용요금이 일반택시보다 저렴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대기시간을 기존 45분에서 30분까지 줄이는 등 차별화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대구 범어 에일린의 뜰' 입주민들 "부당이득금 돌려달라"…관리업체 상대 반환소송서 승소
온라인 기사 ( 2024.09.29 13:40 )
-
농협·수협 부실채권 '급등'…"부당·부실대출 책임규명 해야"
온라인 기사 ( 2024.09.28 17:12 )
-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성료…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 '우뚝'
온라인 기사 ( 2024.09.29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