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청소년 문화가족 주관으로 사랑의 도서 바자회 행사<사진>를 개최한다.
청소년 문화가족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불우청소년 장학사업 및 사회봉사와 문화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교양서적, 아동도서, 건강관련 서적 등 기증받은 우량도서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원환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된 수익기금은 자원봉사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