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18일 김해축협서부지점에서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
축산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환경, 진병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석, 축산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앞으로 농가가 충분히 공감하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실익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