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로스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을 소재로 관련법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법률 상식을 제공, 어렵게 느껴지는 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주민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6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 내용은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빚도 상속이 된다(상속법) ▲개인회생 및 파산 ▲의료사고 시 알아두어야 할 것(의료소송)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4주간 이어진다.
류한국 청장은 “시민로스쿨로 법률지식을 어려워하던 구민에게 법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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