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경찰서 제공
[경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는 19일 지역 내 5개 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주서 정홍남 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법대 등 5개 단체와 교사 및 학생 150여명의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주 황성초등학교에서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와 연필, 자 등을 배부했다.
정흥남 서장은 “올해 지역 내 4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서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내 4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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