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삼숙(지수원 분)은 솔가 매장을 방문, 비타민을 구매하던 중 삼식(윤다훈 분)과 민정(소희정 분)의 다툼이 생각나 ‘이혼 방지용 선물’을 구입하는 등 동생네 가족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문한 솔가 매장은 세트가 아닌 목동 H백화점 매장에서 촬영됐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봉삼봉(김영철 분)’ 가족들의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로 매주 주말밤 8시 45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편 ‘가화만사성’을 제작 지원하는 한국솔가㈜의 ‘솔가’는 식물성 허브 원료를 기반으로 캡슐에서 원료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제도인 코셔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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