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수의 뮤지컬 캐스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차 운동 등 비판론이 거센 가운데 린의 심경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지난 6일 “제가 뻔뻔한 건 모르겠는데 불쌍한 사람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 남편 이수가 뮤지컬<모차르트!> 주연으로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악플이 폭주하자 린이 이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를 캐스팅한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수의 캐스팅에 대한 하차를 요구하는 보이콧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공연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