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양성평등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남 12명, 여12명)을 신규 선발하고 지난 16일 청소년 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청소년 참여위원회 주요활동 계획 소개와 위원회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전달하고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에 관한 일정 등 세부사항을 공지했다. 또한 참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을 대표해 구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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