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해설사의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이들은 이날 교육을 마친 후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일선에서 박람회 홍보를 지원키로 결의했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인 5월 9일 박람회장인 전남농업기술원과 빛가람혁신도시를 직접 방문해 박람회의 전시․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를 직접 경험하기로 했다.
이기환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관광문화해설사는 전남 관광과 축제, 박람회 등 행사를 전국에 알려 매력 있는 관광문화와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들 전남의 얼굴”이라며 “최초로 시도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각종 축제장은 물론 온라인 매체까지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3개의 야외전시존, 7개의 주제전시관, 국제학술행사와 블랙이글스 에어쇼,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개최된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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