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 수상
20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충남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 발견된 마도 4호선 발굴 성과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조선 시대 조운선과 당시 한·중·일 해상 교역상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8월 MBC 다큐스페셜로 방영돼 수중문화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새롭게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49회를 맞은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뉴욕TV 페스티벌, 캐나다 반프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극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이다.
ilyodc@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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