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마치 숲속의 요정들이 살 것만 같은 깜찍한 트리하우스를 제작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영화소품 제작자로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데디아 코르윈 볼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선인장이나 분재 등 화분 식물에 지은 자그마한 집들을 보면 계단이나 의자 하나까지 세심한 디테일에 깜짝 놀라게 된다. <섬웨어 스몰> 시리즈로 제작된 총 25개의 트리하우스는 4월 23일부터 LA의 ‘바질 노말’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