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연복 인스타그램
22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일정 정말 힘들었지만 여러분들 사랑 덕분에 잘 치루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응원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여러분~#쿡가대표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복은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 셰프와 함께 한국팀 유니폼을 입고 엄지를 올리고 있다.
모두들 사진 속에서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실제 중국팀과의 대결은 ‘역대급 비매너’ 논란이 생길만큼 힘겨운 경기였다.
5성급 호텔에서 마요네즈, 와인 등의 기본 식재료도 없다며 제공하지 않았고, 경기 시작 전부터 소스 만들기 등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을텐데 감동이었습니다” “당당하고 멋지십니다” “완전 통쾌했어요” 등의 응원댓글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