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강남역에서 커피선물해요” 깜짝 이벤트

[일요신문]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강남역에서 커피를 선물한다.

출처=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22일 데이비드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역 말리커피에서 7시부터 8시30분까지 데이비스 맥기니스가 커피를 쏩니다.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아구스 #태양의후예 #데이비드맥기니스 #말이커피 #강남역”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아구스는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태양의 후예 아구스입니다. 오늘 강남역 말리커피에서 데이비스 맥기니스가 커피를 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갑자기 주머니 속에서 무엇을 찾는 동작을 하더니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곤 쑥스럽다는듯 웃었다.

한편 KBS 2TV에서는 ‘태양의 후예 스페셜’ 마지막으로 에필로그, 제작과정을 담아 방영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