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새로운 뮤즈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했다.
로레알파리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민효린의 매력이 돋보인다”며 “로레알파리 뮤즈로 최적을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26일 밝혔다.
로레알파리는 바바라팔빈, 칼리 크로스, 수주, 라라 스톤, 두첸 크로스, 줄리안 무어, 나오미 왓츠,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30여명이 넘는 톱스타가 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브랜드이다.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기까지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라인이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국내에서 민효린의 얼굴로 표현되는 제품은 밀리언셀러 기록을 보유한 로레알파리 립 제품 ‘카레스 라인’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민효린은 신제품 ‘밤 카레스 멜팅 틴트’와 더불어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까지 3가지 카레스 라인의 특성을 담은 메이크업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민효린이 광고에서 사용한 ‘로레알파리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5월 1일부터 전국의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 스토어를 비롯해 인터넷 쇼핑몰, 로레알파리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빅뱅 태양의 연인이기도 한 민효린은 최근 김숙, 티파니, 제시 홍진경, 라미란 등과 함께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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