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water 경인아라뱃길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K-water 경인아라뱃길본부(본부장 임성호)는 경인항 인천터미널 아라빛섬(인천시 서구 정서진1로 41 소재)에서 무료 카약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빛섬 수역은 `2016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해양레저 체험교실` 사업에 선정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K-water의 협조로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이 주관해 5월부터 9월말까지 운영된다.
월, 화요일과 추석연휴를 제외한 편리한 일자에 사전신청을 하면 누구나 카약, 고무보트 등 수상레저 교육 및 체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하지 못할 경우 현지접수도 가능하다.
임성호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경인항(인천) 아라빛섬 무료 카약체험장 운영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손쉽게 카약 등 수상레저를 체험하게 돼 국민 레저여가생활 향상과 경인항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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