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지난 25일 오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영업점 라운지매니저(LM)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IDE 경남! LM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LM클럽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투자·세무상담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LM(라운지매니저)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창원·진주·김해·통영 4개 권역 5개 클럽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LM발대식에서는 자산관리 재테크 전문가와 펀드 애널리스트를 초빙, 초저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관리 방안과 국내외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 김용길 대표의 경남지역 부동산 동향 및 전망, 핵심 투자지역에 대한 강의는 LM팀장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 “LM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으로 마케팅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개인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금융전문가로써 보다 나은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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