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클럽(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일요신문] 설리가 최자가 아닌 다른 남성과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유튜브를 통해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설리로 보이는 여성이 사람들이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영상 속 설리는 다른 남성들과 밀접한 스킨십을 하면서 춤을 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설리와 함께 춤을 춘 사람은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처의 디제이 프리즈로, 디제이 프리즈는 설리 남자친구 최자와 절친한 사이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부터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